취업 노하우

내정 제로 시기, 무엇부터 다시 세울까

아직 내정이 나오지 않은 시기에 흔히 벌어지는 일은, 할 일을 늘려서 다시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설명회 예약을 늘리고, 지원 수를 늘리고, 대비서를 더 사요. 그런데 쓸 수 있는 시간은 늘어나지 않으니까, 회사 1곳당 들이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통과율은 오히려 떨어져요.

이 글에서는 손을 넓히는 대신 우선순위를 다시 짜는 절차를 써요. 순서대로 효과가 있는 이야기이므로, 위에서부터 읽어주세요.

목차

  1. 먼저, 떨어진 곳을 3가지로 나눈다
  2. 웹테스트에서 떨어지는 경우
  3. ES에서 떨어지는 경우
  4.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
  5. 지원 회사 수의 상한을 정한다
  6. 다시 세우기 위한 주간 스케줄
  7. 자주 묻는 질문

먼저, 떨어진 곳을 3가지로 나눈다

'취업활동이 잘 안 풀린다'는 상태는, 실제로는 서로 다른 문제가 섞여 있는 거예요. 먼저, 지금까지의 불합격을 다음 3가지로 나눠주세요.

  • 웹테스트에서 떨어지고 있다(테스트 제출 후 연락이 오지 않는다, 테스트 직후에 불합격 통보가 온다)
  • ES에서 떨어지고 있다(서류 전형 단계에서 통과하지 못한다)
  •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다(1차・2차 이후에서 멈춘다)

나누면 대응책이 달라져요. 여기를 섞은 채로 '더 열심히 하자'는 방향으로 가면, 가장 시간이 걸리는 과정에 노력이 빨려 들어가서, 정작 원인이 있는 과정은 손도 못 댄 채 남게 돼요.

참고로, 통과하지 못하는 이유가 반드시 자신의 능력에 있는 건 아니에요. 지원 경쟁률이 그대로 반영된 경우도 있어요. 원인을 자기 안에서만 찾는 건, 시간을 쓰는 방법으로서 비효율적이라는 것이 저희 사이트의 입장이에요.

웹테스트에서 떨어지는 경우

여기는 최단 시간에 끝내야 할 과정이에요. 웹테스트는 통과해도 평가가 올라가지 않는 반면, 떨어지면 면접에 진출할 수 없어요. 시간을 들인 만큼 점수가 느는 대상이 아니므로, 통과하는 지점까지를 최소한의 작업량으로 끝내는 방침으로 가요.

절차는 다음과 같아요.

  1. 지원할 회사에서 나오는 형식을 파악한다(다마테바코・SPI・TG-WEB로 대부분이 채워지는 경우가 많다)
  2. 형식별로 출제 패턴을 한 번 훑는다. 목적은 '풀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나오는지 아는 것'
  3. 형식 1개당 상한 시간을 정한다(예: 주요 3형식에 3시간씩)
  4. 상한에 도달하면, 못 푸는 문제를 남긴 채로 끝낸다

저희 사이트가 판매하는 就活Webテスト解答ノート(2,980엔・세금 포함・일시불/주요 17형식)는 이 상한을 정하기 쉽게 해주는 교재예요. 사용할 때의 리스크도 웹테스트 해답집을 솔직하게 쓴 페이지에 정리해뒀으니, 판단 재료를 갖춘 다음 결정해주세요.

ES에서 떨어지는 경우

ES는 횟수가 그대로 결과로 나타나는 과정이에요. 새로 지원처를 늘리는 것보다, 지금 써놓은 걸 고치는 쪽이 효과가 있어요.

  • 초고 그대로 제출하고 있는 걸, 2고・3고로 만든다. 다시 쓴 횟수가 통과율에 직결돼요
  • 돌려 쓸 수 있는 질문을 먼저 다져놓는다. 학창시절에 힘쓴 일・자기PR・지원 동기의 뼈대를 하나씩 만들어서, 회사 1곳당 걸리는 시간을 줄여요
  • 에피소드는 '과제→행동→결과'로 구성한다. 특히 '왜 그 행동을 선택했는가'를 빠뜨리지 않을 것

에피소드를 고르는 법과 구성하는 법은 아르바이트만으로 학창시절에 힘쓴 일 쓰기에 절차로 써뒀어요.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

면접도 횟수의 과정이에요. 다만 늘려야 하는 건 지원 수가 아니라 연습 횟수예요.

  • 말할 에피소드를 3개로 좁힌다. 개수를 많이 가지는 것보다, 심층 질문을 버텨내는 쪽이 통과해요
  • 각 에피소드에 '왜'를 3단계만큼 준비한다
  • 결론을 먼저 말하는 형태로 바꾼다('~라는 경험이 있습니다'로 시작한다)

복장이나 당일 판단으로 고민하느라 시간을 쓰고 있다면, 면접 사복은 어디까지 허용되는가에 판단 기준을 정리해뒀어요.

지원 회사 수의 상한을 정한다

다시 세우는 국면에서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이, 지원 회사 수의 상한을 스스로 정하는 거예요.

수를 많이 넣을수록 회사 1곳당 준비 시간은 줄어요. 동시에, 자신이 어떤 기준으로 고르고 있는지도 보이기 어려워져요. '동시에 선고가 진행되는 건 5곳까지', '내정이 3곳 나오면 거기서 마감한다'처럼 미리 선을 그어두면, 회사 1곳당 준비의 밀도를 유지할 수 있어요.

이건 '타협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한정된 시간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는 회사에 집중시키기 위한 선긋기예요.

다시 세우기 위한 주간 스케줄

일주일 배분의 예시예요. 합계는 바꾸지 않고 비율만 움직이는 것이 이 표의 취지예요.

과정 배분 방침
웹테스트 대비 주 2시간까지 상한에 도달하면 끝낸다. 형식 파악이 목적
ES 다시 쓰기 주 6시간 신규 지원보다 기존의 2고・3고를 우선
면접 연습 주 4시간 에피소드 3개 심층화. 소리 내어 연습한다
기업 연구 주 3시간 중기 경영계획・통합보고서 등 1차 자료
신규 지원 주 2시간까지 상한 회사 수 범위 내에서. 너무 늘리지 않는다

자주 묻는 질문

Q. 아직 내정이 하나도 없는 건, 이미 늦은 걸까요?

A. 선고는 시기에 따라 모집 형태가 달라지므로, 모집 자체가 끝났는지는 지원하는 업계와 시기에 따라 달라요. 늦었는지 판단하기 전에, 떨어지는 곳(웹테스트・ES・면접)을 나눠서 원인이 있는 과정에 시간을 다시 집중시킬 것을 추천해요. 원인이 지원 경쟁률에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신의 능력 문제로 단정 짓는 건 성급해요.

Q. 웹테스트에서 계속 떨어지는 건 왜인가요?

A. 대비에 쓰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와, 응시하는 형식을 파악하지 못한 채 실전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보여요. 저희 사이트는 형식을 먼저 파악해서 출제 패턴을 한 번 훑고, 형식 1개당 상한 시간을 정해서 끝내는 방식을 추천해요. 거기서 아낀 시간은 ES・면접으로 돌려주세요.

Q. 취업활동이 힘들 때, 무엇을 우선하면 좋을까요?

A. 전부를 완벽하게 할 시간은 없다는 전제로, '일정 수준에서 멈추는 과정(웹테스트 대비)은 끝낸다', '횟수가 효과 있는 과정(ES 다시 쓰기・면접 연습)에 집중한다', '지원 회사 수에 상한을 정한다'의 3가지로 좁히는 것이 실무적이에요. 우선순위를 딱 하나만 틀리지 않으면 된다는 감각으로 충분해요.

Q. 내정받은 회사가 안 맞는다고 느껴지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입사 후에 안 맞는다고 판단한 경우의 선택지는 남아 있어요. 다만, 이건 취업활동 중에 결정해야 할 논점은 아니에요. 지금 시간을 써야 하는 건 선고를 통과하는 과정이므로, 머릿속 한구석에 놔두는 정도로 충분하고, 판단은 필요해진 시점에 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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